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센고쿠 나데코 (문단 편집) ==== 나데코 스네이크 ==== || [[파일:EXHV2dyXgAE01z5.jpg|width=100%]] || [[칸바루 스루가]]와 관련된 괴이 사건 이후, [[오시노 메메]]의 부탁을 받아 버려진 신사에 [[부적]]을 붙이러 간 코요미와 칸바루는 산길에서 급하게 내려오는 소녀와 만나게 되고, 코요미는 그 소녀를 어디서 본 적이 있다고 생각한다. 어쨌든 두 사람은 신사에 도착하고, 그곳에서 본 것은 조각조각 토막난 뱀의 사체였다. 얼마 안 있어 코요미는 서점에서 그날의 소녀를 다시 만나게 되고, 그녀가 보고 있던 [[오컬트]] 관련 서적을 보고 칸바루에게 부탁해 함께 뒤를 쫓는다. 두 사람이 도착한 곳은 그날의 버려진 신사였고, 거기서 코요미는 과거 알고 지낸 여동생의 친구 센고쿠 나데코가 막 조각칼로 뱀을 해체하려는 장면을 보게 된다. 사정을 듣기 위해 코요미는 나데코와 칸바루를 자신의 방으로 데려오고, 나데코는 알몸을 보여주고 울음을 터뜨린다.[* 센고쿠: "코요미 오빠는 어른이니까 나데코의 알몸을 봐도 이상한 생각은 들지 않지?" 아라라기:"어? 다, 당연하지. 안그래? 칸바루." 칸바루: "하지만 소녀의 알몸에 전혀 흥미가 없다는 게 실례가 아닐까?" 아라라기:"그렇군. 정정할게. 센고쿠의 알몸에 조금은 음흉한 기분이 들기는 해. → 욺 → 아라라기:"야, 칸바루! 네가 시킨 대로 했더니 여중생을 울려버렸잖아!" 칸바루:"그렇게 직접적으로 말할 줄을 누가 알았겠어."] 그 몸은 마치 뱀에게 휘감긴 것처럼 발끝부터 상반신까지 비늘 모양의 상처(라기보다는 흔적에 가까운)가 가득했다.[* "옷을 벗고 뱀 자국을 보여주는" 설정은 [[지옥선생 누베]] 3권 22화에도 나온다.] 이 장면에서 소설 묘사상 [[가슴]]이 그리 크지 않다는 것도 드러난다. 공식 설정집 등에서도 보면 사실상 모노가타리 시리즈 유일한 [[빈유]]... 코요미와 신사에서 재회했을 때 칸바루와 팔장을 끼고 있던 상태라 둘을 커플로 오해하고 있었지만. 아니라는 걸 알고 나서 안심하고 연심을 불태우고 있다. 현재 애인자리엔 [[센조가하라 히타기]]라는 생명의 위협이 있다는걸 모르는 채….[* 작중에서 센조가하라 히타기와 센고쿠는 직접적으로 만난적이 단 한번도 없다. [[미끼 이야기|'그 사건']]때도 전화너머로의 목소리로만 접촉했을뿐. 작중 캐릭터들이 직접 출연하는 애니메이션의 오디오 코멘터리에서도 이 둘이 마주치거나 서로에 대해 언급하는 것을 최대한 피하며, 특히 히타기가 가짜이야기 2화의 오디오 코멘터리에서 나데코에 대해 언급한적이 있는것에 비해 나데코가 오디오 코멘터리에 출연할경우엔 히타기에 대한 화제가 나올것같으면 같이 출연한 파트너가 최대한 이야기를 다른 쪽으로 돌리며 화면에 히타기가 나와도 화면과 전혀 상관없는 이야기를 하는 것으로 넘겨버린다.] 위에서 나데코가 혼자서 했던 해주 작업이 뱀을 잡아서 산 채로 토막내는 것인데, 코요미와 칸바루가 발견한 게 한두 마리가 아니었다. 애초에 뱀이 잡는다고 잡히는 동물도 아닌데 말이다. 코요미는 뭐 시골 출신이니까 하며 납득했지만 원작에서도 나오고, 애니에서도 묘사되듯 그 정도로 정신적으로 몰려있었다라는 게 보다 정확한 표현이다. 나데코에게 이 일은 목숨이 걸린 일이었음을 생각하면 납득이 가는 행동. 나데코의 한계에 몰린 정신 상태에 대해 원작에선 코요미가 직접 언급하며, 애니에선 뱀을 죽이려는 나데코가 우는 것으로 표현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